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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드민턴의 모든 것 알아보기

by skillmax 2023. 3. 2.

 

1. 배드민턴의 역사

 

 

19세기 초 인도의 봄베이(Bombay) 주의 푸나(Poona) 지방에서 유행했던 놀이가 배드민턴의 기원입니다. 그 지역 이름을 따서 만든 푸나(Poona)는 코르크의 깃털을 꽂아 막대기나 손으로 쳐서 넘기는 놀이였는데 그 당시 인도를 지배하고 있던 영국의 장교들이 인도 사람들이 푸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발견을 하고 영국으로 돌아가서 푸나 놀이를 전파하였습니다.

당시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 주의 뷔포오드경(Duke of Beaufort)의 영지에서 푸나 놀이를 하였는데 이것이 현대의 배드민턴 시초입니다.

이후 뷔포오드경은 푸나 놀이를 배드민턴으로 명명하며 영국에 전파하였습니다.

배드민턴은 초창기에 귀족계급의 스포츠로 매너와 함께 규칙 또한 엄격하였습니다.

복장은 깃이 높은 셔츠에 저고리를 단정히 입고 실크 모자를 착용 한 채로 경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습들이 현대의 배드민턴의 정신적인 근간이 되어 전해지고 있으며, 1893년 영국에서 배드민턴 협회가 창립하며 규칙을 만들어 영국 전 지역에 전파되었습니다.

1899년에는 스웨덴, 서독, 덴마크 등 유럽의 몇몇 나라와 동남아시아, 한국, 중국,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습니다.

1902년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간 국가대항전을 시작되었고, 1911년 현재의 모습과 유사한 규칙, 코트규격 등이 정해졌습니다.

1934년 국제 배드민턴연맹이 창설되었고, 1939년 국제 배드민턴연맹의 초대회장인 조지 토머스의 이름을 딴 토머스 컵(THOMAS CUP) 과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WORLD CUP), 전영선수권 배드민턴 대회 등이 열리며 각종 세계대회가 열렸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2. 한국의 배드민턴 역사

 

한국에 배드민턴이 알려지게 된 건 광복 이후입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저 놀이의 성격에 불과했으며,년 대한 배드민턴 협회의 창림 됨으로써 스포츠적인 배드민턴이 시작되었습니다.

1962년 배드민턴 협회가 대한 체육회의 가맹단체가 되었으며, 그 해 제43회 전국 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하지만 한국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1981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

영국 오픈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황선애선수가 여자부 개인단식 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을 세계 각국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1992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박주봉, 김문수조는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여자부에서는 황혜영, 정소영조가 여자복식 금메달 심은정, 길영아조는 여자복식 동메달, 여자단식의 방수현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배드민턴의 강국에 올라섰습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자단식과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남자복식 은메달, 남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남자복식 금메달,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은메달,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금메달, 여자 복식 은메달,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때 당시 윙크보이로 유명한 이용대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어 배드민턴이 대대적으로 전 지역에 전파, 보급되며 생활체육스포츠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 동메달,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에서 매번 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배드민턴 강국이 되었습니다.

 

<이용대와 박주봉>

 

 3. 배드민턴 규칙

 

배드민턴은 경기장 중간에 네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위로 라켓을 사용해 셔틀콕(Shuttle cock)으로 랠리(Rally)하는 경기입니다.

1 1 단식경기와 2 2 복식경기가 있으며 성별에 따라 남녀 단식, 복식과 혼합 단식, 복식으로 나누어집니다.

경기장은 단식라인, 복식라인, 사이드라인, 엔드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브권은 셔틀콕을 던져 떨어졌을 셔틀콕의 코르크 부분이 향한 방향의 팀이 서브권이나 코트 선택권을 가져오는데 이것을 토스(Toss)라고 부릅니다.

단식경기는 2명의 선수가 네트를 사이에 주고 랠리 하는 경기 방식이고, 복식은 2명이 팀으로 4명의 선수가 랠리 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3세트 경기를 하게 되고 3세트 중에서 2세트를 먼저 이긴 팀이 게임포인트 2점을 얻어 승리하며 21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게임포인트 1점을 얻게 된다.

만약 팀이 20점으로 동점 되었다면 2점을 연속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듀스를 진행되지만 팀이 모두 29점까지 경기가 진행되었다면 2점을 연속 득점하는 팀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30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득점방법으로 셔틀콕이 네트를 넘어갔을 경우, 셔틀콕이 아웃라인을 벗어났을 경우, 반칙을 했을 경우입니다.

 

반칙의 종류로는 서비스 방법이 올바르지 못할 경우, 서버가 서비스할 헛스윙을 하였을 경우, 셔틀이 네트 네트사이로 통과하였을 경우, 선수 라켓 또는 네트 이외의 다른 곳에 셔틀이 닿을 경우, 셔틀이 네트를 넘어오기 전에 네트를 넘어 셔틀을 쳤을 경우, 라켓이나 선수의 몸이 네트에 닿았을 경우, 셔틀을 연속하여 2 이상 경우 반칙으로 인정됩니다.

 

코트체인지는 세트가 종료가 되면 다음 세트를 시작 전에 코트체인지를 하는데 게임포인트가 1 1 상황에서 마지막 3 세트를 진행할 경우에는 팀이 11점을 먼저 획득하면 코트체인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