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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쇼트트랙의 모든 것 알아보기

by skillmax 2023. 3. 13.

이번에는 한국 쇼트트랙의 모든 것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동계 올림픽이나 쇼트트랙 월드컵을 보면 항상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차지합니다.

다들 한국이 쇼트트랙 강국이라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1983년 일본 동경에서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전문적은 쇼트트랙 선수가 없어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출전하였으나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김아랑 선수>

 

 

1985년 정식 쇼트트랙 선수가 발탁되었고

1986년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쇼트트랙 종목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쇼트트랙 강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988년 제15회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남자부 김기훈선수가 1000m에서 금메달, 이준호 선수가 3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양궁과 태권도도 마찬가지이지만 쇼트트랙의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열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이 30여 개가 되는데 쇼트트랙에서만 

4분의 3에 해당하는 2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22베이징 올림픽 남자 대표팀>

 

남자부 김기훈, 김동성, 안현수, 곽윤기, 황대헌

여자부 전이경, 진선유,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최근에는 최민정까지

이미 쇼트트랙은 한국이 강국이며 스타선수들 또한 너무나도

많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쇼트트랙은 강국으로써 그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