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은 2020년 3월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다.
‘코로나’는 세계 경제를 과거와 미래로 구분하는 기준점이 되었다.
구시대 경제를 상징하던 제조업에서 이제는 사람의 접촉이 필요 없는
언택트 기술을 앞세운 4차 산업 기업들이 살아남았다.
미국의 기술주들을 대표하는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기업과 연결된 4차 산업 연관 기업들을 포함하면 미국 주식시장의 절반정도는 이미 새로운 경제가 차지하고 있다.
모든 종목이 폭락한 가운데 과연 부자들은 돈이 많아서 버틸 수 있었을까?
그건 아니다. 버틸 수 있어서 부자가 된 거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기다릴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경제의 주인공은 데이터 산업이고,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는 4차 산업의 핵심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는 4차 산업이 이끌어가는 게 더 커지고 있다
투자시장의 변동성 또한 커질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준비만 한다면 기회를 포착하고 잘 버티면 누구든 부자는 될 수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국내외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한 사람들은 반토막 나는 손해를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경제 위기가 올지 안 올지, 온다면 언제 올지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경제위기가 와도 큰돈을 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돈을 잃는 사람이 있다. 역사가 반복되듯이 경제와 투자시장 또한 반복된다.
그래서 버티는 자만이 이기는 거고, 살아남는 거다.
그렇다면 어떻게, 언제까지 견디고 버텨야 할까?
주식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한 번쯤은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다.
그는 최고의 가치주 투자자이다. “주식이 아닌 기업을 사라”는 그의 말처럼, 장기투자를 최고의 방법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최고의 가치주 투자자답게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고, 장기투자를 통해 큰돈을 번다.
워런 버핏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 폭락장에서 자신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도 손해를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폭락장은 사고 싶은 주식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그의 투자철학인 ‘여윳돈으로 장기투자하기’를 엿볼 수 있다.
버틸 수 있는 투자관리가 밑바탕에 깔려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은 워런 버핏의 투자방법이나 마인드를 책으로 보고, 영상으로 찾아보며 그의 투자철학을 배우려고 한다.
투자에 대한 태도와 철학을 이해하고 그가 가는 방향에 투자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견디고 버티는 방법은 단순히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무조건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되는 게 아니다.
견디고 버티는 사람들을 보면 뚜렷한 목표와 목적이 있다.
목적을 크게 그리고, 그 속에 목표들을 세우며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간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부자들은 총자산을 높이는데 관심이 있기에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 예적금, 현금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그리고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으로 또 나눈다.
그렇기에 금융위기나 코로나 같은 어떤 경우가 닥쳐도 견디고 버틸 수 있는 재정상태와 자산구조를 만들어 놓았기에 버틸 수 있는 거다.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될 순 없지만 목표와 목적을 하나씩 이루고 버틴다면 우리 또한 잘 견디고 버티며 부자가 될 수 있다. 3년 후, 5년 후, 10년 후 변화된 삶을 그리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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